전체 글(3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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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워킹홀리데이 #2
요즘은, 독일에서 출근을 하고있다. 독일에서 독일어를 못해도 살 수는 있지만 독일어를 하는게 훨씬 좋다. 어떤 무모한 용기가 나를 이곳으로 출발하게 했다. 용기라는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
2018.11.23 -
독일 워킹홀리데이 #1
어쩌다, 독일 생활여기도 대보름, 한국은 추석 독일에 온지 6개월 정도 지난것 같다.그 사이 잊은 것도 많겠지만...하나씩 기억해 정리해 두려고
2018.11.22 -
날마다의 사진 : 2017년 12월 2일 탄천에서
2017년 12월 2일 : 탄천에서 탄천을 그냥 혼자 걸었다.그 날은 그냥 걸을 수 있을 만한 괜찮은 날씨였다.같은 12월인데 지금은 너무 춥다. 오늘은 더 추운 것 같다. 오늘은 2017년 12월 27일12월은 회사일로 많이 바빴다.바빴던 일들이 조금 정리되고나니 연말이 되었다.곧 내년이 오겠다.사진은 콘탁스Contax TVS 필름카메라로 촬영했다.
2017.12.27 -
날마다의 사진 : 2014년 1월 17일 사진은 있지만 기억은 없다.
2014년 1월 17일의 사진사진에는 한 장에는 많은 정보가 저장되어있다.그런데 그 정보도 충분히 믿을 만 하지는 않다.뭐 어떠한 것의 오류로 쉽게 바뀔 수 있는 정보 들이다.그래서 이 사진 날짜도 믿을 수 가 없다.이 장면은 내 기억에서는 사라졌고 사진은 남아있다.그래도 이 흐릿하고 우중중한 한컷이 마음에는 든다. 오늘은 2017년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다.
2017.11.27 -
날마다의 사진 : 2014년 1월 18일 흐린 겨울날, 프랑스 파리의 거리
2014년 1월 18일 : 흐린 겨울 날이었던 프랑스 파리. 자그마치 3년 보다도 더 많은 시간이 흐른 예전에 촬영한 사진 만지는게 묘하다. 애착이 간다. 오늘은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, 맑지만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다. 포항 지진때문에 미뤄진 수능 날이기도 하다. 캐논Canon 60D로 촬영했다.
2017.11.23 -
날마다의 사진 : 2014년 1월 8일 IN ROME #3
2014년 1월, 나의 첫번째 홀로서기 여행이었다.아르바이트도 하고, 혼자서 계획도 새우고 흔히 남들 하는거 했다.홀로서기 여행을 다녀왔다고 홀로 선 것은 아니다.지금도 매우 부모 의존적인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.그때는 휴학생이었고 지금은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렇다.그래도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던 한달동안의 유럽여행,내 여행을 출발지 로마에서 촬영한 한컷이다.아주 깊은 그곳의 역사가 일상적인 로마란 도시의 분위기가 좋았다. 캐논Canon EOS 60D로 촬영했다.
2017.11.21